우선 욕실에 욕조가 없는 것이 제일 불편했고, 전체적으로 기대 했던 것보다 방이 작았습니다.
그리고, 아침 식사(콩마물밥)에 계란이 없어 왜 없냐고 물으니깐 계란 업체가 배달 사고를 내서 그렇게 되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럼 사전에 양해를 구하던가 아니면 정문앞 편의점에서라도 구입해와야 하는 것 아닌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일차 아침에는 커피와 빵으로 하고 싶었는데 카페에 빵이 없다고 해서 좀 실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 좋고 친절하고 뒤에 산책길등 다 좋았는데 왠지 다시 또 가고 싶은 생각은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