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너무 좋아요! 보문호수, 보문정,한국대중문화박물관, 우양미술관 도보로 다 갈 수 있어서 산책이 즐거웠어요 산책,유적지여행,독서하러 일부러 이곳을 선택했는데 저렴한 숙박비에 독서할 수있는 환경이라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2박예약했는데 책을 더 읽고 싶어서 1박 더 머물렀네요!
여성전용 큐브 싱글룸에 숙박했구요 화장실, 샤워실,파우더룸 같이 있어서 씻고 머리말리고 화장하기 편했고 깨끗합니다. 게하라서 욕실 붐빌까 걱정했는데 안 붐벼요 샤워실 옆에 반신 훈증기도 있어서 사용해봤는데 외출했다가 일찍와서 샤워전에하니 좋았습니다. 수건 깨끗했고 큐브룸도 깨끗했어요. 전기장판 있어서 춥다싶을때 켜고 자서 좋았네요 토스트 계란 시리얼 등의 간단한 조식도 마음에 듭니다.
들고간 책, 비치된 만화책을 마음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조용한 환경, 그리고 도서관 인테리어가 정말 기분을 힐링되게 만들더군요. 유적지 나들이 일찍 끝내고 숙소와서 샤워하고 저녁마다 책 읽었어요 저같이 나홀로 여행족 중 산책과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추천요! 보문호수 아침 산책같다와서 먹는 간단한 조식이 너무 행복해서 또 갈 것 같아요
하지만 약간의 불편함은 생활소음 있어요 게하라서 소음내시는 다른분들 있었고 왔다갔다 하는 소리 있어요 소음에 예민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 글고 큐브룸이라 좁고 작습니다 옷 입고 하기 불편요 참고하세요
전반적으로 가성대비 하룻밤 머무르기 좋은 위치의 깨끗한 게스트하우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