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룸은 사진과 너무 다른 환경이었습니다. 마을회관 같은 곳을 개조한 느낌의 숙소로 길가에 있는데다가 허름했고 좀약냄새로 진동을 했습니다. 패밀리룸은 사진같은 뷰는 없습니다. 결국 추가금액을 내고 다른 빈방을 이용했습니다. 물이 안 맞는건지 수건과 침구류가 청결하지 않은건지 함께간 3명 다 트러블이 생겼네요. A102호 이용하였는데 주방에서의 뷰는 좋았습니다. 단 주방 옆 침실 천장에 거미줄도 있었고 가을과 평일에는 숙박하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조금 덜 신경쓰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