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칫코역에서 택시타고 금방입니다.
엄청난 산자락 위에 있으니 걷는것보단
그냥 편하게 택시를 타시는게 좋습니다.
분위기와 시설, 직원분들의 응대는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방에서 보는 풍경이 기가막혀서 인생사진도 나올정도.
노천탕은 바로앞이 바다여서 탁 트인 전망
크기가 크진 않지만 숙박객이 적어서
별 상관없을듯 합니다.
식사 역시 맛있고 하나하나 신경써줘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돌아갈땐 긴린소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신청하여 역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 비용있음 )
아무쪼록 잘 쉬다 갑니다.
다음 삿포로 여행시에도 숙박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