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가족하고 머물렀는데 일단 차가 없으면 무척 불편합니다. 주변에 먹을장소가 없어서 고생했습니다. 주위 편의점도 10분 걸리에 있습니다. 만성리 해변은 걸어서 20분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은 차가 있어야 하고 식사는 차로 사와서 안에서 해먹는 분들이 이용하기 좋은 곳입니다. 시설이나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고 숙소 자체는 좋은데 이런 주위환경때문에 자칫 여행을 망칠수 있습니다. 특히 택시는 오면 일부로 돌아서 가는 바람에 돈이 더 나왔습니다. 외길 동굴을 지나가면 더 빠른데 왼쪽으로 가는 바람에 돈이 더 나와서 항의했는데 그냥 원래 이쪽이 더 빨라서 갔다는 식이였습니다. 이번에 가족여행은 특별했는데...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다음에는 도심지로 미리 가서 알아봐야 할듯싶네요 참고하세요 여기는 반드시 차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