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남편 출장일로 호텔더메이에 묵게 되었습니다.
주인 여사장님인 듯 보이는 분이 웃는 얼굴로 매번 주차도 해주시고 부족한 물품들이나 생수도 충분히 챙겨 주셨어요.
샤워 시설이나 화장실, 욕조가 각각 분리되어 씻는데 부족함이 없었고 룸에 안마의자가 있어 외출했다 들어오면 에어컨 틀어놓고 안마의자에 누워 피로를 푸는 때가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컴퓨터가 2대나 있어서 문서작성 하는데 불편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호텔 주변은 대학가라 싼 음식들과 군것질 하기가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호텔 조식은 많이 빈약해서 먹지는 않았지만 호텔직원의 친절함에 기회가 생기면 다시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