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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조금 안쪽에 따로 떨어져있는것 들어오는 출입구가 비좁은것을 제외하고는 괜찮은 리조트였습니다
일단 내부는 정말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있고 침대도 숙면을 취하기 좋은 템퍼매트리스..
저녁에 바베큐를 해먹었는데 비용이 2만원인것에 비해 서비스가 전혀 없다는것과
바베큐장 바로 앞에 개집이 있는데 식사내내 개가 짖었던것은 좋지 않은 기억이네요
친구 4명이 호텔에 묵기엔 북적북적 할것 같아 리조트로 결정... 함덕 메인쪽과는 살짝 떨어져있어서 그 부분이 더 맘에 들었어요.. 일행은 선글라스를 놓고 온지도 몰랐는데 먼저 전화까지 주셔서 분실품 없는지 확인까지...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 일행에겐 꽤나 감사했을거예요... 가격이 쎈 선구리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