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체크인 형식은 처음이었지만,
호스트가 친절한 설명을 메일로 보내주어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지하철역과 매우 가깝고 도톤보리와도 지하철 역 1정거장 정도로 가까워서 교통이 아주 편리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숙소가 매우 깨끗하고 쾌적했다는 것 입니다!!
침대 시트도 깨끗했고, 화장실도 전혀 냄새나지 않고 깨끗했습니다.
또 일회용 칫솔과 치약, 바디 스펀지, 실내화 등도 미리 준비되어 있어서 호스트의 섬세함에 놀랐습니다.
싱크대 밑에는 조리 도구와 숟가락, 나이프, 나무젓가락들도 구비가 잘 되어있습니다.
3명이서 묵었기 때문에 한명은 소파베드를 사용해야 했는데, 소파베드에 깔 깨끗한 침대시트와 침구류가 구비되어있어서 침대만큼 편안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다만 세명이 지내기에 방이 약간 좁긴 합니다. 하지만 일본이야 워낙 숙소들이 좁으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두명 정도가 가장 편하게 지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오사카 여행 가는 친구가 있다면 꼭 여기 묵기를 추천하고 싶고, 저 역시 오사카에 다시 온다면 여기에 또 숙소를 잡고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