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여름 휴가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하면서 느낀점입니다.
펜션 전경을 사진으로 보았을 때는 상당치 운치가 있었는데, 실제로 가서 보니 매우 낡아서 황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부시설들중 주방은 식기, 밥통, 전열기구가 오래되어 간단한 요리도 하기가 쉽지 않은 상태여서 블루스타(휴대온 부탄가스 오븐)를 사다가 조리를 해야할 정도로 관리가 안되어 있습니다.
TV는 20년전 모델로 화면이 나오는 것이 신기할 정도 였으며,특히 이해 할 수가 없던 것은 WiFi가 안되는 점이었습니다.
침대는 조금만 움직여도 삐걱소리를 내며 곧 무너질 것 같은 상태입니다.
혹시 이곳 메이페어 샬레에 묵을 예정이거나 검토하시는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