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 리조트라 그런데 토끼도 있고 사진 보단 작지만 아담하니 조경도 좋고, 산과 숲,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좋은 객실도 있는 것 같다. 다만 호텔이 아니라 리조트라 그런데 왠지 내부는 차가운 느낌이 들었다. 무엇보다 베개가 너무 높아서 아예 팽개쳐 버리고 잤는데, 그래서 그런지 숙면을 못함. 침실이 좀 더 따뜻한 분위기 였음 좋겠다. 그냥 잠만 잔 사람의 후기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 떠나고 오니 리조트가 생각이 많이 나네. 자연친화적이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