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후기가 없어서 남겨봅니다.
우선, 펍스트릿과의 거리는 정말 가까운 편입니다. 걸어서 갈만하고 7~10분정도면 가는 듯 합니다. 레드피아노 정도는 걸어갈 수 있습니다. 15분 정도? 방 안에는 모기 없었지만 방 밖에는 많았는데 이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조식은 유럽식, 미국식, 아시안식 3종류이며 더 먹고 싶으면 더 달라하면 줍니다. 유럽식은 빵에 콘푸레이크or뮤즐리, 미국식은 빵, 베이컨, 소세지, 계란요리(오믈렛 후라이 등 중 택) 아시안은 볶음밥, 볶음면, 국수, 콘지(죽) 입니다. 실패없는 메뉴들이라 특별히 맛있는건 아니지만 무난히 먹을 수 있습니다. 방은 넓은편인거같고 매일 생수 2병을 줍니다. 공학픽업이 가능하며 툭툭을 무료로 제공하고 10달러 추가 시, 차로 이동 가능합니다. 공항까지는 차로 20분 정도 걸립니다. 체크아웃 이후 짐보관을 해주며 필요하면 샤워 시설을 쓸 수 있으나 1개 뿐이고 수건이나 어매니티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룸 기본 어매니티는 1회용 칫솔치약, 샴푸, 린스, 바디워시, 샤워캡, 빗, 면봉입니다.
저는 가족 4명이 가서 커넥팅 룸이었는데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숙소 바로앞에 마트도 있고 24시간 하는 구멍가게 있어 물이나 맥주 사기에 괜찮고 noi coffee라고 바로앞에 카페 있는데 기본 투샷(우리나라 메가커피st?)에 라지 사이즈입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하루 이용에 1달러인 헬스장 있어서 가봤는데 머신 있을 거 다 있습니다. 모래먼지 많은 건 감수해야 합니다....
럭셔리한 호텔은 아닙니다만 그냥 편하게 시내 근처에서 지내기 좋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