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은 군더더기 없이 깔금하고 공간 여유가 있다. 대로에서 조금 안쪽에 위치해 조용한 편이다.
직원들은 항상 총알 대응으로 기다리는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영어가 조금 되는 직원도 있고, 전혀 못하는 직원도 있다. 떠듬떠듬 중국어로 말하니 통했다^^)
조식은 까다롭지 않다면 그냥 무난한 편이다. 로비에 커피와 라임넣은 생수가 비치되어 있다.
호텔 위치는 관광지와 가까워 매우 좋다.(아이허선착장/까르프 보도10분, 보얼예술지구/철도공원 자전거로 5~10분, 영국영사관/치친선착장 자전거로 20~25분)
호텔에 자전거 대여 서비스가 있어 편하다.
가오슝 다시 간다면 또 다시 이용하게 될 것 같다.
*참고: 아이허 강 유람선은 솔직히 돈 아깝다. (1인150tn약6천원) 자전거로 돌아본 경치가 더 예뻤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