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프론트에서 한국어로만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부터 100점이예요..
호텔 바로 앞 분짜 전문점도 대박이고..
출장 온 한국인들 상대로 하는 호텔이라서 베트남어가 필요없네요..
아침 9시 빨래요~하고 외치는 종업원 분들도 정겹고..
조식으로 나오는 한식이 울엄마 집밥보다 맛나요..!!
뉴 코리안 타운 이라 불리는 미딩지역이라서 근처 밥집, 술집, 마사지 가게 등등 대부분이 한국어 사용이 가능해요..
어차피 호안끼엠까지 택시타면 12만동(6천원)정도..
시끄럽고 혼란한 호안끼엠 근처 호텔에 3만원대에 숙박하느니 이 호텔에 머무르시길..